금리가 다시 오른다는 얘기가 나오면서 적금에 관심이 생겼어요. 주거래 은행 하나만 쓰다가 이번에 제대로 비교해봤는데, 은행마다 금리 차이가 생각보다 크더라고요.
일반 시중은행 vs 인터넷은행, 금리 차이가 꽤 나요
국민, 신한, 하나 같은 시중은행 적금 금리는 보통 연 3~3.5% 수준이에요. 반면 카카오뱅크, 토스뱅크, 케이뱅크 같은 인터넷은행은 이벤트 금리 포함하면 4~5%까지 나오는 상품도 있어요. 같은 돈 넣는데 금리 차이로 1년에 수만 원이 달라지니까 한 번쯤 비교해볼 만해요.
저축은행도 챙겨보세요
SBI저축은행, OK저축은행 같은 곳은 시중은행보다 금리가 높아요. 다만 예금자 보호 한도인 5,000만 원 이내로 넣는 게 안전해요. 저는 비상금 용도로 500만 원을 저축은행 적금에 넣어뒀는데 금리가 연 5%가 넘었어요.
우대금리 조건 꼭 확인하세요
광고에 나오는 금리는 우대금리 포함한 최대치인 경우가 많아요. 급여이체, 카드 실적, 첫 거래 등 조건 충족해야 받을 수 있거든요. 조건 못 맞추면 기본금리만 적용돼서 실망하는 경우 많아요. 가입 전에 우대 조건 꼼꼼히 보세요.
금리 비교 사이트 활용하세요
금융감독원 금융상품 통합비교공시 사이트(finlife.fss.or.kr)에서 전 금융기관 적금 금리를 한눈에 비교할 수 있어요. 저는 이걸로 비교하고 나서 주거래 은행 대신 인터넷은행으로 옮겼어요.
단기 vs 장기, 어떤 게 유리해요
요즘처럼 금리 방향이 불확실할 때는 12개월 이하 단기 적금이 유리할 수 있어요. 금리 오르면 만기 후 더 높은 금리로 다시 가입할 수 있으니까요. 저는 6개월짜리로 굴리면서 상황 보고 있어요.
적금 금리, 그냥 주거래 은행만 쓰지 말고 한 번만 비교해보세요. 생각보다 차이 많이 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