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안과 검진에서 눈이 많이 피로한 상태라는 얘기를 들었어요. 하루 10시간 이상 모니터 보는 일을 하다 보니 당연한 거긴 했는데, 생활 습관을 바꾸고 나서 확실히 달라졌어요.
모니터 거리랑 높이가 중요해요
눈에서 모니터까지 거리는 50~70cm가 적당해요. 생각보다 많은 분들이 모니터를 너무 가까이 두는 경우가 많아요. 높이는 시선이 모니터 상단보다 약간 아래로 향하게 맞추는 게 눈이랑 목에 모두 좋아요.
20-20-20 법칙, 알면서도 안 하죠
20분마다 20피트(약 6m) 떨어진 곳을 20초 동안 보는 거예요. 저도 알면서 안 했는데, 알람 맞춰두고 억지로 하다 보니 오후에 눈 피로감이 확실히 줄었어요.
블루라이트 차단은 어느 정도 도움 돼요
블루라이트 차단 안경이나 모니터 필터가 완벽하진 않지만, 장시간 작업할 때 눈의 피로감은 줄여줘요. 특히 저녁 이후에 화면 볼 때 수면에도 도움이 된다고 하더라고요.
눈물막이 불안정한 분들은 인공눈물 챙기세요
에어컨 바람 맞으면서 모니터 보면 눈이 빨리 건조해져요. 방부제 없는 인공눈물을 하루 3~4번 정도 넣어주는 게 도움돼요. 콘택트렌즈 착용자라면 더 자주 넣는 게 좋고요.
어두운 곳에서 스마트폰은 정말 안 좋아요
자기 전에 불 끄고 스마트폰 보는 거, 눈에 정말 안 좋아요. 밝기 차이가 너무 크면 눈이 계속 조절하면서 피로가 쌓여요. 저는 야간 모드 켜고 최대한 밝기를 낮추는 방식으로 바꿨어요.
눈은 한번 나빠지면 회복이 어려워요. 지금부터라도 챙기세요.